자와 콤파스로 각을 3분하기 ( 고전문제 )
- 먼저 2분한다. ( 2분 할 줄은 다 안다고 전제하고 )
- 다시 나눠진 각을 2분한다.
- 1/2와 1/4 사이의 임의의 부분을 컴파스로 잡는다.
- 3번 뛴다.
(** 각 사이에 직선을 그려 놓고 뛰면 아웃! 호를 그려 놓고,,)
- 넘치는 경우
-> 이 전보다 조금 줄여서 다시 잡는다.
- 모자란다.
-> 방금 전보다 조금 늘여서 다시 잡는다.
- 실수를 두번 되풀이 않는다.
- 하다보니
- 딱 맞는다.
-> 됐다!
다음 문제는
원과 같은 면적의 정사각형 작도법
원에 외접하는 정사각형을 그린다.
원에 내접하는 정사각형을 그린다.
이 사이 안에서 정사각형을 하나 작도한다.
-- > >>> -> 넘친다. -> 줄인다. -> 모자란다. -> 늘린다. -> 딱 맞는다. -> 됐다.
( 주의: 면적이 같은지 다른지는어떻게 아는가?
원칙상 면적을 갖는 최소 단위(점에 가까운)를이 안에 일일히 넣어
그 수를 비교해야 한다.
하지만, 일일이 수를 세는 것은
곤란하니,
상대가 이의를 주장할 때까지 기다린다.
상대가 수를 다 세 보고 넘친다고 하면, ->
'그 말이 맞다고 한다면..' 전제하고, 줄여준다.
또 상대가 다 셀때까지 기다린다음,
상대가 모자란다고 이의를 제기하면,,-> 늘린다.
됐다고 하면 -> 쉰다 .
혹시 상대가'파이' 값으로 계산하려 하면,
어느 단위까지 필요하냐고 물어보고
상대가 계산해오기를 기다린다.
혹시 농지 공평 분배문제 때문이라면 ,
적당히 나누고,
이 상태에서 자연의 조화로
질적인수확량이 같게 된다고 우긴다.
나중에 수확량이 달라지면,
각 산출물의 질이 다르다고 우긴다.
그래도 잘 안 받아들이면
수확할 수 있는 기간이 다르다고 우긴다.
투입한 노력이 다르다고 우긴다.
......
쌍방이 서로 '만족'할때까지
가지가지의 이유를 들어설득한다.
주 설득 핵심은
억울하다고 하는 쪽이 못보고 있는
좋은 점(나쁜점 없음)을 주-우-왁 나열해준다.
그 다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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