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d]
일반논리학의 성질
07fl--722-LOGI/일반논리학의-성질.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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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cademy007.tistory.com/entry/일반논리학의-성질
◈Tok kum 2015/03/27/금/1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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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정보
ori
http://academy007.tistory.com/241#7041 07fl--722-LOGI/일반논리학의-성질.txt ☞◆tmwc7041 |
◆tpya3746
◈Tok kum 2013/03/18/월/13:52 ◈Tok kum 2015/03/27/금/1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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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정보 ori 07fl--722-LOGI/일반논리학의-성질.txt ☞◆tpya3746 http://academy007.tistory.com/241#3746 [tr] fr extra0fl--ld_002_논리학/일반논리학-박종홍/PJH-logic_0003.htm ☞◆tpya3746 관련원본파일 extra0fl--ld_002_논리학\일반논리학-박종홍\PJH-logic_0003.JPG |
Ш[ 관련 문서 인용 부분 ]Ш
ㅹ[ 코멘트 등 정리 내역]ㅹ
◆vopz7599
◈Lab value 2013/03/18/월/13:52 ◈Tok kum 2015/03/27/금/17:38 |
● 논리학의 대상 ○ 참 거짓 판단의 대상이 되는 내용의 범위 ○ 가치판단 부분도 논리학의 대상 또는 진리 판단 대상이 되는가가
문제될 수 있다. 장미꽃이 백합꽃보다 더 아름답다라는 가치판단은 각 주체마다 의견이 다르다. 그래서 이런 판단은 참거짓을 판단할 수 없는 명제로 취급한다. 그러나 만일 이런 가치판단도 참거짓 판단을 행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들려면 이 명제의 내용을 이렇게 바꾸면 가능하다고 본다. 일정한 주체(그런 말을 한 사람)이 (장미꽃이 백합꽃보다 더 아름답다)~~라고 생각한다.(또는 그렇게 ~ 느낀다.) => 옳은가 그른가. => 참이다. 또는 거짓이다. 이렇게 판단할 수 있다. 또는 약간의 사람들이(사람들의 일부가) ~~ 그렇게 생각한다 라는 형식으로 이를 바꿀 수 있다. ○ 너 이리 오라. 이런 명령문은 진리 판단 대상이 되는가 이런 명령문도 일반적으로는 사태를 서술한 문장이 아니기에 일반적으로는 이를 놓고 참 거짓 판단대상이 되기 힘들다고 본다. 그러나 이런 명령문도 참거짓 판단이 가능한 형태로 바꿀 수 있다고 본다. 앞과 같이 경우 나는 네가 이리 오는 것이 좋다고 느낀다. 생각한다. 나는 네가 이리 오기를 원한다. 만일 따르지 않으면 손해를 끼치거나 해를 가할 의사가 있다. 또는 강제로 오게끔 만들 강제조치를 취하려고 한다. 등등의 형태로 세부적으로 기술할 수 있다. 각 경우마다 조금씩 그 명령문에 담는 내용은 다르지만, 여하튼 위와 같은 형태로 바꿀 수 있다. 그래서 이런 모든 경우에 명령문을 위와 같이 A가 --- 이라고 느낀다 생각한다라는 형태의 문장으로 바꾸고 이제 그것이 정말 사실인가. 즉, 그런 명령문을 말한 사람의 상태가 그와 같은 상태에 있는 것이 확실한가를 놓고 참 거짓 판단을 행할 수 있다. 그리고 명령문에서는 다시 그렇게 그런 사실을 원하고 그렇게 상대에게 그런 의사를 전달한 것이 사실인가 아닌가를 놓고 따질 수도 있다. ● 논리학의 대상
사실과 가치 사실과 가치는 우리가 정신안에 내용을 받아들이게 되는 1 감각현실 2 관념 내용, 느낌 3 그리고 그것을 일으키는 본 바탕이 되는 실재 4 또는 영원불변한 실체, 5 이들 각각을 가리키는 데 사용되는 언어와 복잡하게 관련된다. 예를 들어 현실에서 다음과 같이 일련의 판단을 진행하고 행위해나가는 경우를 생각할 수 있다. 저것은 집이고 검은 색은 그 집에서 나는 연기다. (사태 판단 ) |
문서정보 07fl--722-LOGI/일반논리학의-성질.txt ☞◆vopz7599 |
● 논리학의 기능
◈Lab value 2013/03/18/월/14:26 |
tok님의 문의에 대한 회신입니다. 논리에는 시로 답하라. 그리고 논리에 논리로 답하려면 실성 희론 논리로 답하라.. 제 생각은 그래서 이렇습니다. 논리를 숫자로 치환하면 44란 숫자를 얻게 되고
44란 숫자에 배당된 게송은 다음입니다. 泥羅婆泥羅婆為 一 ● 訶理婆, 니라바씩 니라바가 한 ● 하리바(訶理婆)요, 념조소소(신,시) 念念於諸所行處, 調伏眾生不可說。 所有神變不可說, 所有示現不可說, 념념어제소행처, 조복중생불가설。 소유신변불가설, 소유시현불가설, 찰나찰나 다니는 여러 곳에서 중생을 조복함도 말할 수 없고 갖고 있는 신통 변화 말할 수 없고 보이어 나타냄도 말할 수 없어
논리는 여기에도 적용된다고 봅니다. 다만, 모든 관념작용이 올바른 것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철수는 키가 커 - 그러면 여자에게 인기가 있겠다. 이런 판단을 할 수 있는데
여기에 모두 논리가 관여하게 된다고 봅니다.
그 내용을 검증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방식 그리고 다시 상대가 잘 알아듣도록 제시할 때 사용하는 방식 잘 받아들이지 않을 때 설득해 받아들이게 할 때 사용하는 방식 등등이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그러나 서양논리학에서는 전제를 먼저 제시하고
그러면 또 설득 분야에서는 효용이 떨어지지용
개미와 배짱이의 교훈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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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정보 ori http://essay007.tistory.com/835#comment11878180 extra0fl--ld_002_논리학/일반논리학-박종홍/PJH-logic_0003.htm ☞◆vqvk2037 |
◆vtpt4723
◈Lab value 2013/04/18/목/10:29 |
● 논리학의 기능 주석란에 그림을 붙여 올릴 수 없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별도 페이지에 올렸습니다. 이런 간단한 문장 형식이
있을 때
우리는 이 괄호안에 들어간 일부 또는 전부를 잘 모를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철수는 지금 직업이 무엇인가. 이것을 모를 수도 있습니다. 그 때 우리는 일정한 경로를 통해서 그 답을 찾아내려고 노력합니다. 일정한 전제나 근거를 마련해 놓고 무언가를 추리하거나 어떤 단서를 찾아내 그 답을 구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과정에 우선 논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예를들어 철수는 학생이다.. 철수는 공부를 한다...이런 판단을 얻어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앞과는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여 이를 문제삼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원래 철수는 자신과 상대방이 철수가 학생이라고 인정하던 않던 그러나 자신과 상대방 사이에서는 그에 대하여 그래서 자신이 철수가 학생이다라고 판단했다면, 사실 자신이 커피 맛을 보고 그 맛을 느꼈을 때 그러나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또 자신이 행한 과정과는 다른 방식을 검토해보게 됩니다.
단지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는데 목적을 두는 설득의 과정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다분히 상대의 심리상태에서 자신의 주장을 빨리 받아들이고 실천하는 데 즉 복잡하게 따지거나 또는 시시비비를 가리는 논쟁을 통해 그래서 어떤 논증과는 달리 주로 상대의 설득에 목적을 두고 이 네번째 부분은 조금 논리와 벗어난 문제로도 생각되지만, 그러나 일정한 근거 자료를 제시하여 어떤 결론적 행위를 끌어낸다는 점에서는
가치판단도 역시 그 가치 판단을 행하는 데 있어서 그런데 특히 ~이 좋다 ~낫다 이런 판단에서는 지금 논리의 문제를 기초부터 다시 점검해 보는 것은 청정진여 작전의 수행과정 중에서 어떤 논거가 제시되고 결론이 제시되는 것 같다는 느낌은 받는데 심지어 논거나 결론에 들어가 있는 문장의 의미 자체도 이해를 잘 하지 못하겠다는 도무지 무슨 이야기를 어떤 의미로 하고 있는 것인가. 그래서 편하자고 펼친 책이 |
문서정보 ori http://essay007.tistory.com/843#comment12024821 extra0fl--ld_002_논리학/일반논리학-박종홍/PJH-logic_0003.htm ☞◆vtpt4723 |
◆rtgq6144
◈Real Is 2013/04/18/금/12:15 |
● 설득의 어려움, 말의 어려움, 가치의 면에서 보면 가장 근접한 문제가 자신과 타인에 대한 설득과 그를 바탕으로 한 실천입니다. 그 과정에서 진리 자체나 진리를 엄격하게 밝히고 검증하는 논리체계나 방식보다는 설득하는 방식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그와 관련하여 잠깐 참조할 내용이 한비자에 있기에 올립니다.
세객(說客) 자신이 꼭 누설하려고 한 것은 아니더라도 말이 우연히 숨겨야 할 일에 미치는 수가 있다.
이와 같은 사람은 몹시 위태롭다.
임금에게 잘못이 있을 때 세객이 예의를 밝혀 말함으로써 임금이 혹 누구의 계책을 가지고 성공하여 그것을 자신의 공으로 삼으려 하는데 되지 못할 일을 임금에게 강요하거나, 말하는 자와 임금과의 관계는 이처럼 불안하므로, 임금이 좋아하는 사람을 가지고 논하면 말을 간단히 생략해서 하면 지식이 없고 졸렬하다 생각하며, 일을 간략히 대의만을 말하면 이것이 곧 설득의 어려움이니, 반드시 알아야 한다. - 韓非子 第12篇 說難[2]- 夫事以密成, 語以泄敗. 未必其身泄之也, 而語及所匿之事, 如此者身危. 彼顯有所出事, 而乃以成他故, 說者不徒知所出而已矣, 又知其所以爲,
如此者身危. 規異事而當, 知者揣之外而得之, 事泄於外, 必以爲己也, 如此者身危. 周澤未渥也, 而語極知, 說行而有功, 則德忘 說不行而有敗, 則見疑,
如此者身危. 貴人有過端, 而說者明言禮義以挑其惡, 如此者身危. 貴人或得計而欲自以爲功, 說者與知焉, 如此者身危. 彊以其所不能爲, 止以其所不能已,
如此者身危. 故與之論大人, 則以爲間已矣 與之論細人, 則以爲賣重. 論其所愛, 則以爲藉資 論其所憎, 則以爲嘗已也, 徑省其說, 則以爲不智而拙之
米鹽博辯, 則以爲多而交之. 略事陳意, 則曰怯懦而不盡 慮事廣肆, 則曰草野而倨侮. 此說之難, 不可不知也. |
문서정보 ori http://essay007.tistory.com/843#comment12024936 extra0fl--ld_002_논리학/일반논리학-박종홍/PJH-logic_0003.htm ☞◆vtwp3415 출처 FR http://www.yetgle.com/2hanbija1202.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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ㅹ[ 코멘트 등 정리 내역]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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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k k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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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extra0fl--ld_002_논리학\일반논리학-박종홍\PJH-logic_0003.JPG
박종홍, 『일반논리학』, (서울: 박영사, 1997), 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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